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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김수현, ‘진실 공방’ 돌입..고인의 친구들 성명서 준비
배우 김수현이 최근 사생활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과 고(故) 김새론과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은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인과의 교제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고인이 미성년자였을 당시 교제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인이 채무 문제로 인해 비극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고인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를 하지 않았고, 고인이 제 소속사나 저로 인해 채무를 갚으라는 압박을 받았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이와 동시에 김수현은 유족 측에서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내역과 사진에 대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유족이 제출한 2016년, 2018년, 그리고 2025년에 제가 지인들과 나눈 카톡 메시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줄 수 있는 검증 기관에 제출했다"며 "그 결과 2016년과 2018년의 인물은 동일인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검증서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2016년과 2018년 고인과 대화를 나눈 인물은 92%의 신뢰도로 동일인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강조되었으며, 김수현은 이를 공개하며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로 내세웠다.하지만 이 검증서의 종합결론 부분에서는 "분석 대상이 되는 표본의 크기가 제한적이라 해석에 한계가 있다"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어 김수현은 이를 간과한 채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종합 결론에서는 "2018년 메시지는 동일인이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2018년에 김수현이 해당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을 사실상 인증하는 해석이었기 때문에 논란이 더욱 가중되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카톡 말투 분석 기관은 처음 들어본다"며 의문을 제기했으며, 프로파일러 배상훈은 "김수현의 기자회견은 진실돼 보이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김수현의 기자회견에서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킨 발언은 "스타 김수현으로서 선택을 했다"는 부분이었다. 김수현은 고인과의 과거 열애 사실을 부인한 이유에 대해 "스타로서의 선택이었다"고 말하며, 향후 비슷한 상황이 생길 경우 또 같은 선택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자기 자신을 '스타'라고 지칭하며 사람의 죽음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것은 비이성적이고 나르시시즘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김수현 측은 유족 측과 관련된 인물들, 그리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운영자 김세의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을 밝혔다. 김수현의 법률 대리인인 김종복 변호사는 "유족이 제출한 증거는 조작된 것이며, 유족과 성명 불상의 인물들, 그리고 가세연 운영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수현 측은 유족 측을 상대로 12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김수현의 기자회견에 대한 유족 측의 반응은 비판적이었다. 유족 측 변호사는 "김수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기대했으나 유족에 대한 사과가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유족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좋은 감정을 가졌지만, 정상적인 만남은 성인이 된 이후였다"며, 김수현의 기자회견에서 미성년자 시절 교제 사실을 부인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냈다.특히 고인의 친구들은 김수현의 기자회견을 보고 강력한 반응을 보였다. 고인의 친구들은 김수현이 고인과의 관계를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본 후, 이에 대한 반발로 성명서를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 변호사는 "김수현의 기자회견을 보고 고인의 친구들이 성명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이를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친구들 중 일부는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고인과 교제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하지 않는 김수현의 태도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은 여전히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향후 법적 대응과 추가적인 진실 공방이 예상된다. 김수현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유족 측과의 갈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사건은 김수현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킨 사건으로, 향후 진실 공방과 법적 절차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 '미성년자와 교제했다' 김새론 친구 8명 폭로 준비... 김수현 '거짓말' 증거 확보?
고(故) 김새론의 유족과 친구들이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 내용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반박 성명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사건파일'은 1일 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 "김수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기대했는데 유족 측에 대한 사과가 없어 아쉽다"고 보도했다.특히 유족 측 변호사는 "고인이 미성년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한 것을 알고 있는 친구가 8명은 된다"며 "김수현 기자회견을 본 이 친구들이 답답한 마음에 성명서를 작성 중이고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는 김수현이 기자회견에서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다.유족 측은 김수현의 기자회견을 지켜본 후 "미성년자 시절부터 좋은 감정은 있었지만 정상적인 만남은 성인 이후로 기억한다. 이 정도로 인정하는 발언을 했어도 좋았을 텐데 왜 모두 부인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김수현이 최소한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감정적 교류가 있었음을 인정했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앞서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여러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그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 성년이 되고 1년간 교제했다"며 "고인이 저의 외면으로 이내 저의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갚으라 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특히 논란이 된 부분은 김수현이 과거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에 대해 "스타 김수현으로서의 선택이었다"며 "향후에 또 그런 일이 있어도 또다시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발언한 대목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자기를 '스타'라고 지칭하고 사람이 죽었는데 또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는 것 자체가 비이성적이고 나르시시즘"이라고 비판했다.김수현 측은 강경 대응에 나섰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김종복 변호사는 "오늘 유족분들과 이모라고 자칭하신 성명 불상자분, 그리고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김세의)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및정보보호법에대한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분들을 상대로 합계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장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덧붙였다.이번 사태는 김수현의 기자회견 이후 오히려 더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인의 친구들이 직접 나서 성명서를 발표할 경우, 김수현과 고인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증언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어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김수현 측의 120억 원 손해배상 청구와 명예훼손 고소 역시 논란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유족과 고인의 친구들, 그리고 김수현 측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이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스캔들을 넘어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고인에 대한 예우와 진실 규명, 그리고 명예훼손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이 사안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대중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홀가분하다' 발언... 10년 소속사 떠났다!
인디 음악계의 아이콘 볼빨간사춘기(안지영)가 데뷔 이후 10년간 함께해온 쇼파르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선언했다. 안지영은 지난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10년간 함께한 쇼파르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어 여러분께 소식을 전한다"라며 계약 만료 소식을 직접 알렸다.이번 소식은 음악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주었다. 안지영은 소속사와 함께하며 '우주를 줄게', '나만, 봄', '여행'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한국 인디 음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그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최선을 다했기에 뿌듯하고 홀가분한 마음"이라며 소속사 이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특히 안지영은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이제 새로운 시작만을 앞두고 있는데, 우리 팬분들께서 걱정이 앞서실 수도 있지만 믿고 따라와 달라"며 강인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저는 지금 러볼리(팬덤 명)와 함께할 또 다른 시작이 너무 설레요. 응원해 주신 만큼, 좋은 음악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쇼파르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날 공식 입장을 통해 "2015년부터 당사와 함께 해온 볼빨간사춘기의 전속 계약이 2025년 3월을 끝으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우주를 선물해온 볼빨간사춘기와 함께할 수 있어 큰 기쁨이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메시지에서는 아쉬움과 함께 안지영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이 엿보였다.볼빨간사춘기는 2014년 엠넷 '슈퍼스타K6'를 통해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안지영과 우지윤 2인 체제로 활동하며 특유의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2016년 미니앨범 'Half Album RED ICKLE'로 정식 데뷔한 이후, '우주를 줄게'가 역주행하며 인기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다.이후 볼빨간사춘기는 '나만, 봄', '여행', '썸 탈꺼야', '좋다고 말해', '나의 사춘기에게' 등 연이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디 음악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러나 2020년 4월, 볼빨간사춘기를 함께 만든 우지윤이 팀을 탈퇴하는 위기를 맞았다. 당시 안지영은 추가 멤버 영입 없이 1인 체제로 볼빨간사춘기를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이후에도 변함없는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활동을 이어왔다.이번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이후 안지영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대해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적 가능성부터 독립 레이블 설립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안지영이 앞으로도 볼빨간사춘기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10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안지영. 그녀가 앞으로 들려줄 음악과 보여줄 행보에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 후 폭로전 가열.."증명하겠다"
배우 김수현이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코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가 함께 참석했다. 김수현은 유족 측이 공개한 증거는 사실이 아니며, 모든 의혹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자신이 미성년자와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그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전문 검증 기관에 카카오톡 메시지 분석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김수현은 기자회견에서 유족 측이 제출한 2016년과 2018년의 카톡 내용에서 자신과 고 김새론이 대화한 인물은 서로 다른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16년과 2018년에 해당하는 카톡에서 대화한 인물들이 동일인이 아니라는 결론을 받았다"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과학적 진술 분석을 진행했다. 그 분석 결과는 김수현에게 유리한 결론을 내렸고, 이를 공개함으로써 자신이 미성년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을 전면적으로 부인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분석 보고서에 포함된 주목할 만한 문구에 주목했다. 보고서에는 "분석 대상이 되는 표본의 크기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해석에 한계가 있다"는 주의 사항이 포함되어 있었고, "2018년과 2025년은 동일인이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도 내놓았다. 이 문구는 김수현의 주장과 상반되는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건 왜 기자회견에서 말을 안 했냐", "보고서 좀 읽고 작성했냐"는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은 여전히 자신이 미성년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고 있다.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김새론과 김수현이 함께 집에서 식사를 하는 영상과 추가적인 증거들을 공개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왔을 때 2018년 6월 20일에 김새론과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은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그들이 소주를 마시며 대화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영상에는 식탁 위에 소주병이 놓여져 있고, 김새론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이는 미성년자와의 음주와 데이트 의혹을 더욱 부각시켰다. 가세연은 이를 "미성년자와 소주를 마시며 데이트를 했다는 증거"라고 주장하며, 해당 사건의 진상을 부각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또한, 가세연은 김새론의 휴대폰과 노트북을 확보했다고 밝히며, 김새론이 잠든 모습이나 2015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까지 공개했다. 이 자료들이 포함된 포렌식 분석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가세연 대표 김세의는 "김새론의 휴대폰과 노트북을 전부 확보했고, 유족 측이 먼저 공개를 요구했지만 단계적으로 풀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수현은 여전히 미성년자 교제 및 음주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끝까지 사실을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유족과 유튜브 운영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했다. 김수현은 법적 대응을 통해 이 의혹을 정리하겠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러나 기자회견 직후 공개된 가세연의 영상과 추가적인 자료들이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 가세연 측은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그의 매니저를 언급하며 "천벌 받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덧붙였다. 이 발언은 김수현과 김새론과의 관계와 관련된 의혹을 넘어서, 추가적인 폭로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김수현은 현재까지도 미성년자와의 교제 및 음주 의혹에 대해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으며,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끝까지 법적 대응을 통해 진실을 증명하겠다"며 향후 법정에서의 공방을 예고했다. 하지만 유족 측과 유튜브 채널이 맞불 공개를 이어가며, 이번 사건은 더욱 치열한 진실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된 여론은 이미 뜨거워지며, 향후 법정에서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귀지 않았다→미성년자 때는 사귀지 않았다→?"... 김수현의 '세 번째 거짓말'이 온다
배우 김수현이 고인이 된 김새론과의 부적절한 메시지 폭로로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미성년자 때는 사귀지 않았다"는 그의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최근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7년 사이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주고받은 대화에는 "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 그럼 진짜 꿀잠 잘 수 있을 거 같아"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000년생인 고인의 당시 나이는 17세로, 미성년자였다. 또한 "♥쪽"이라는 메시지에 "나중에 직접 해줘"라고 답한 정황도 드러났다. 이로 인해 김수현의 "사귀지 않았다"는 해명은 신뢰를 잃게 되었다.김수현의 입장은 계속해서 번복되어 왔다. 처음에는 "사귀지 않았다"고 했다가 "미성년자 때는 사귀지 않았다"로 말을 바꿨으나, 이마저도 거짓으로 드러난 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루밍 성범죄'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그루밍 성범죄란 가해자가 피해자의 호감을 얻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 뒤 성적인 가해 행위를 행하는 길들이기식 성범죄를 의미한다.고인이 된 김새론은 더 이상 이 사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인격이 완성되지 않은 10대에게 성적 행위를 유도한 정황에 대중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고인의 허락 없는 무차별적 폭로 역시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으나, 거짓말을 반복한 김수현에게는 치명타가 되고 있다.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최소한의 공식 의견으로만 대응하며 이슈를 가라앉히려 했으나, 거듭된 거짓말로 상황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대중은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해명하라"고 요구하고 있다.이와 함께 영화 '리얼'과 관련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고 설리의 노출 연기나 수지의 과도한 타투 등에서 제대로 된 협의 없이 촬영이 진행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다. '리얼'은 원래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나 중간에 김수현의 친척으로 알려진 이사랑 감독으로 교체되었고, 완성도가 낮아 논란이 많았던 작품이다.사태의 심각성이 커지면서 김수현이 부담해야 할 광고 위약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여러 광고주들이 김수현과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으며, 수백억 원대의 위약금이 예상된다.더 큰 문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다. 약 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은 시즌2까지 촬영을 진행하다 '김수현 사태'로 중단된 상태다. 이대로 작품이 무산될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어 연예계의 우려가 크다.코너에 몰린 김수현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으나, 질의응답 없는 반쪽짜리 회견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미성년자와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을 어떻게 해명할지, 그리고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13남매 장녀' 남보라, 눈물 나는 과거 공개
배우 남보라는 3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깊은 인연을 나누며 눈물을 흘렸다. 이번 방송에서는 13남매의 장녀인 남보라와 함께 오빠, 동생들이 출연하여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그동안 자신이 겪어온 가족의 아픈 과거와, 가족 간의 돈독한 애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방송에서 남보라의 일곱 번째 동생인 남세빈은 남보라에게 손편지를 써서 마음을 전했다. 편지의 내용은 처음에는 장난스러운 질문으로 시작되었으나, 곧이어 남보라는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가족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해왔음을 회상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이어갔다. 남세빈은 "언니가 결혼을 못할까 봐 걱정했어. 성격 때문인 줄 알았는데, 사실 언니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언니가 다음 생에도 우리 13남매로 태어난다면 난 망설이지 않고 '예'라고 말할 것"이라며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족이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전했다.남세빈은 이어서 "어릴 때 정말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그때의 배고픔과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였기에 행복했다. 가족은 누구보다 강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가 전한 이 진심 어린 메시지는 남보라에게 큰 감동을 안겼고, 결국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깊은 가족애를 드러냈다.남보라는 그동안 자신과 가족들이 겪은 힘든 상황들을 돌아보며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다. 남보라는 "저희가 어릴 때는 정말 풍족한 환경이 아니었어요. 수도, 가스, 전기가 끊긴 적도 있고, 촛불을 켜고 지내기도 했어요. 아침에 가스버너로 물을 끓여서 세수하고 학교에 가는 일이 일상이었죠. 그때 라면 5개를 끓여서 10명이 나눠 먹는 상황도 있었지만, 누구 하나 불평하지 않았어요. 힘들긴 했지만 그때 정말 잘 버텨줘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 같아요"라고 회상했다.그는 이어서 "그때의 어려움이 결국 우리 가족을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그 모든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낸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강한 가족이 되었다고 믿어요"라고 덧붙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과 KBS 1TV '인간극장' 등을 통해 11남매의 장녀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후 동생들이 두 명 더 늘어 현재는 13남매의 첫째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남보라는 그동안 자신의 가족이 방송에 등장할 때마다 화제를 모았고,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2015년, 남보라는 다섯째 남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해 큰 슬픔을 겪기도 했다. 이로 인해 남보라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가족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팬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에서는 남보라가 가족과 함께 출연해 더욱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13번째 동생 남영일 군의 등장에 큰 관심이 집중되었다. 남영일은 아직 고등학생이라 방송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소개와 함께 첫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남보라는 "남영일은 '인간극장'에 출연하지 않았던 막내 동생이다. 방송 이후에 태어나 고등학교 1학년"이라며 막내 동생을 자랑스러워했다.한편, '유 퀴즈' 방송에서는 남보라의 어머니인 이영미 씨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영미 씨는 방송 중 유재석의 칭찬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어머니가 굉장히 동안이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남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가족의 힘과 사랑을 강조하며,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견디며 강한 결속력을 다진 남보라 가족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으며, 앞으로도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줄 것이다.
- "15살 아이들을 성상품화?" MBN '언더피프틴' 방송 강행에 129개 단체 분노 폭발
여성·언론·교육·인권 등 129개 시민사회단체가 2025년 3월 26일 서울 중구 MBN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만 15세 이하 아동이 참여하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의 방송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다."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기다움을 잃지 않고 고유한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대응팀장은 MBN이 지난 21일 "사회 각계의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방송 취소를 촉구했다.이날 집회에 참석한 단체들은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에 '여성 아동 착취'에 대한 책임 인정과 제작·홍보 전면 중단, 이미 제작된 방송분의 완전 폐기를 요구했다. 또한 MBN에는 방송 계획 즉각 철회를, 방송통신위원회와 여성가족부에는 아동·청소년 대상 오디션·연예 콘텐츠에 대한 명확한 기준 수립과 성적 대상화 및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3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언더피프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한국 아이돌 산업의 여성 아동 대상화 문제를 둘러싸고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어린 참가자들의 외모와 신체를 강조하는 방식과 과도한 노출, 선정적 안무 등이 주요 논란이 되었다.그러나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는 3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 강행 의지를 고수했다. 제작사 측은 "참가자들의 꿈을 존중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부적절한 표현이나 연출은 수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시민단체들은 이러한 대응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는 거리가 있다고 비판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김지연 부위원장은 "교사로서 15세 이전에 성공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꿈을 이루기 위해 가혹한 기준에 자신을 맞추지 않아도 된다고 청소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며 "오히려 불합리한 기준에 맞서 비판하고 저항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과 함께 계속해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이번 논란은 K-팝 산업이 성장하면서 아이돌 지망생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증가하는 가운데 아동·청소년 보호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켰다. 시민단체들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권이 산업적 이익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정부 차원의 명확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 김새론 절친 폭탄 폭로 "김수현, 미성년자 새론에 첩 들이고 결혼 약속만 반복"
최근 사망한 배우 김새론의 절친으로 알려진 A씨가 고인이 생전에 배우 김수현으로 인해 심적 고통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제기했다.지난 26일 A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유튜버 이진호와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앞서 김새론의 생전 녹취록을 공개하며 결혼, 임신, 낙태 등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유족 측은 이진호의 영상으로 인해 고인이 극심한 고통을 받았고, 이것이 극단적 선택의 원인이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녹취록에서 A씨는 이진호에게 불편함을 드러내며 "이진호님이 원망스럽다"고 토로했다. 그는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건 후 일을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일을 하고 있더라. 이진호님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취재를 했나 생각했다"며 "이미 죽은 새론이랑 왈가왈부 되는 게 싫다. 저는 운구도 했던 사람이다. 도대체 왜 그러신 거냐"라고 불만을 표출했다.특히 A씨는 김수현과 김새론의 관계에 대해 폭로하며 "두 사람이 미성년 시절부터 만난 게 맞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새론이 김수현에 대한 원망이 크다"면서 "새론이가 김수현과 6년 동안 만나면서 '황후 자리를 지키느라 힘들었다'고 했다. 하도 첩을 들이니까"라고 주장했다. 또한 "결혼을 약속해서 다 버텨낸 거였다. 더 심한 얘기도 다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김새론의 가족 관계에 대해서는 "새론이 어머니가 매니저 역할을 했다. 아버지는 무슨 일 했는지 모르겠다"며 "어머니랑 통화하는 걸 봤는데 사이 좋게 대화를 잘했다"고 전했다. A씨는 김새론의 죽음에 대해 "원인은 70%가 김수현, 25%는 이진호, 5%는 뉴욕 남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더 나아가 A씨는 "김수현 입장에서 새론이는 모든 걸 알고 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아킬레스건이다. 그래서 어떻게든 아웃시키려 했던 것 같다"라는 충격적인 주장을 펼쳤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에 대해서는 "새론이한테 직접 들었다"고 말했다.현재 김수현은 김새론이 15세였던 미성년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그루밍 성범죄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성인이 된 후 만났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이번 A씨의 폭로는 고인의 사망 원인과 김수현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미성년자 시절부터의 교제 의혹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김수현 측의 추가 해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골프 유망주' 송지아, 엄마의 희생에 울컥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 송지아(17)가 자신의 운동을 뒷바라지하는 엄마 박연수에게 미안함을 표현하며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23일 방송에서는 송지아가 골프 유망주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부모와의 특별한 관계와 그동안의 노력들을 나누었다.이날 방송에서 박연수는 송지아를 골프장에 데려다주면서 딸에게 자신의 미안함을 고백했다. 박연수는 "드라이버도 바꿔야 하는데, 2년 넘게 쓰지 않았냐. 항상 마음에 걸린다. 마음으로는 다 해주고 싶다"며, 송지아에게 필요한 장비나 용품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또한, 박연수는 송지아가 집안 살림을 중고 거래하며 돈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렇게 모아서 라운딩 한 번 더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아이"라고 설명했다. 송지아는 자신의 용돈을 다른 곳에 쓰지 않고 골프 연습을 위한 비용으로 절약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송지아는 자신의 생활에 대해 의젓하게 말했다.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까 제 운동에 필요한 게 아니라면 최대한 안 사려고 한다"고 언급하며, 그동안 부모님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런 송지아의 태도에 박연수는 마음이 아팠다. 박연수는 "애가 너무 애늙은이 같다. 그냥 또래 애들처럼 웃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딸이 너무 일찍 철이 든 것 같다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송지아는 절친 언니와의 대화에서 부모님이 골프 전지훈련을 위한 비용을 어떻게 마련하는지에 대해 털어놓았다. 전지훈련에 드는 비용이 2천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언니와 공유하면서, "천 만원 넘게 드는데 그렇게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 모아서 엄마 아빠가 해주지 않냐"고 말하며 부모님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는 모습이었다. 송지아는 "저도 힘들지만 부모님이 더 힘든 것 같다"며 부모님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했다.또한, 송지아는 박연수가 자신에게 했던 한 말이 마음에 깊이 남아있다고 털어놓았다. "저번에 엄마가 울면서 말씀하시더라. 골프 전지훈련 때문에 건강보험도 해지했다고. 그래서 건강검진을 못 간다고 하더라. 그 말 듣고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송지아는 이 말을 듣고 "열심히 안 하고 뭐했지?"라며 스스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 송지아는 "엄마가 그 말을 하는데 '열심히 안 하고 뭐했지?' 싶더라.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며, 자신이 부모님의 희생을 더 잘 알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박연수는 방송을 통해 "지아가 골프 치면서 살던 집도 정리해서 작은 집으로 옮기고, 6년 넘게 뒷바라지를 하면서 아이들한테 하는 것 때문에 단 1초도 고민한 적 없다"고 밝히며, 송지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했다. 송지아는 "엄마가 골프 전지훈련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면서도 자신을 즐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가 아닌 자신의 삶도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엄마에게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드러냈다.송지아와 박연수의 이야기는 단순히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넘어, 서로를 향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보여줬다. 송지아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그 뒤에는 박연수라는 든든한 지원자가 있었다. 방송을 통해 송지아와 박연수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이들의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 뉴진스, 홍콩서 마지막 인사 후 '충격 선언'
그룹 뉴진스가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 이후 활동 잠정 중단을 전격 선언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다섯 멤버는 23일 홍콩 '컴플렉스콘' 무대에서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 될 수 있다"며 "법원의 결정을 준수해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에서 멤버들은 새 팀명 'NJZ'(엔제이지)로 처음 무대에 올랐다. 주목할 점은 뉴진스 시절 히트곡인 '어텐션', '하입 보이', '디토', 'OMG', '슈퍼샤이' 등을 단 한 곡도 부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신 NJZ 데뷔곡으로 준비한 '피트 스톱'을 처음 공개했으며, 각 멤버가 준비한 솔로 커버곡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장 LED에는 '뉴진스' 대신 'NJZ'가 표시됐고, 인근에서는 NJZ 이름으로 제작한 공식 굿즈도 판매됐다.이번 활동 중단 선언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이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한 데 따른 것이다. 재판부는 "채무자(뉴진스 멤버들)의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채권자(어도어)가 전속 계약상 중요한 의무를 위반했다거나 상호 간의 신뢰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이로써 뉴진스는 본안 소송의 1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도어와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됐다. 어도어는 홍콩 공연에 직원을 파견했으나 멤버들과 만나지 못했으며, 활동 잠정 중단 발표 역시 사전에 어도어와 공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무대에서 맏언니 민지는 "쉽지만은 않을 거라는 걸 저희가 누구보다 잘 알고 시작했다"며 "법원의 결정과 그 과정을 받아들이면서도 저희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이다. 우리는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지고 그 후에 다시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며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여러분이 꼭 알아줬으면 좋겠고, 저희는 반드시 다시 돌아올 테니 그때는 정말 밝게 웃는 얼굴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막내 혜인도 "어떤 분들은 그냥 참고 (어도어에) 남았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저희에게 이번 일은 저희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었다. 그래야 단단해져서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선택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어도어는 24일 "법원 결정에도 불구하고 뉴진스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공연을 강행한 것과 일방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효한 전속계약에 따라 뉴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빠른 시간 안에 아티스트와 만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사태로 K팝 대표 걸그룹으로 떠오른 뉴진스의 활동은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팬들은 멤버들의 결정을 응원하면서도 빠른 시일 내에 활동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